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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맛집 11곳

요새 날씨가 굉장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럴때 가족들과 함께 식도랑 여행 가시보는건 어떨까요? 깜짝 식도락 여행에 대한 생각이 들때 경주에 위치한 도솔마을, 정수가성, 경주대게닭강정 등으로 여행을 가시면 맛좋은 음식을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포스팅을 통해 확실하게 파악한 후 즐거운 주말 맛집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경주 맛집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경주 맛집 Top 11
1. 도솔마을
경주시 손효자길에 자리 잡고 있는 도솔마을 같은 경우 140여년의 전통을 지닌 한옥을 식당으로 개조한 곳으로 역사 속에 살아 숨 쉬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는 맛집입니다. 한정식을 주로 판매하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기통 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이 많으므로 대기시간을 줄이면서도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당일 예약은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니 도솔마을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따뜻하고 정겨운 한정식을 분위기 있게 한옥에서 즐기고 싶다면 도솔마을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정수가성
한우떡갈비와 간장게장이 인기인 식당이랍니다. 주메뉴 같은 경우에는 한우떡갈비정식, 간장게장, 갈비찜으로 여러개의 찬이 한 상 가득 정갈하게 나오며 밖에 비치된 벤치에 앉아 경주 풍경을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경주대게닭강정
경주피자와 더불어 황리단길에 위치한 경주대게닭강정은 큼지막하고 살이 꽉 찬 대게와 신선한 생과일의 소스가 만나 오묘한 맛의 조화를 이루어 뛰어난 메뉴를 만들어냅니다. 먹어보면 마치 탕수육을 먹은 듯한 느낌을 주지만서도 그 미세한 맛의 차이가 경주 대게 닭강정을 맛집으로 불리게 해주는 이유랍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튀김 요리 그리고 바삭한 식감과 촉촉하고 고소한 맛의 묘미를 느끼고 싶다면 경주대게닭강정을 가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4. 맷돌순두부
직접 맷돌로 간 국산콩 순두부 전문점. 100% 국산 콩으로만 만드는 순두부가 유명한 곳입니다. 아침마다 직접 사람이 맷돌로 콩을 갈아서 만들기에 콩의 입자가 거칠어 두부의 식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고 식사 후엔 이러한 국산 콩비지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어서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는 맛집입니다.

대표메뉴 같은 경우 순두부이지만, 모두가 좋아하는 돼지 바비큐도 준비되어 있어서, 실내에는 다녀간 유명 셀럽들의 사인도 많이 있답니다.

 


5. 함양집
90여 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는 명실상부 경주의 가장 유명한 맛집이죠. 함양집은 한우물회를 중심으로 판매하는 식당입니다. 무려 4대째 전해지고 있는 비법으로 항상 가게는 줄을 서야 먹을 수 있고 함양집의 한우물회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걸려도 사람들이 정말 많을 것 입니다. 가장 바쁜 시간에는 1시간이 넘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생각하고 가면 좋답니다. 가격대는 전통비빔밥 1만2천 원, 한우물회 1만3천 원으로 여느 비빔밥과 물회의 가격이 정말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매콤하고 또 새콤한 물회의 맛을 제대로 맛보고 싶으면 함양집에 들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홍은식당
경주시 대안길에 위치한 홍은식당은 티비프로그램 배틀트립에 소개되어 부쩍 인기가 많아진 식당입니다. 대표메뉴로는 눈꽃갈비와 백설찜갈비로 소갈비찜이 주메뉴라고 합니다. 홍은식당의 메뉴를 맛보게 되면 단짠단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 만큼 중독성이 있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메뉴인 갈비찜부터 시작해서 푸짐한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홍은식당으로 찾아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밑반찬까지 훌륭하니, 더할 나위 없이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7. 교동쌈밥
경주의 청정농산물을 사용한 향토음식점, 경주지역의 청정 농산물로 담아낸 향토 음식 브랜드로 다채로운 경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경주는 예로부터 산채, 곡류, 해산물 등이 풍부하고 좋은 식재료가 많으면서도 경주음식 별채반은 건강한 지역 농산물로 담아낸 경주의 향토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맛집이랍니다.

8. 토함혜
청국장과 찰보리밥이 인기인 한식당. 경주시 보문동에 위치한 '토함혜'. 청국장과 찰보리밥이 주메뉴인 한식당으로, 몸에 좋은 식이법을 따라 식단을 개발하여 선보이는 장소입니다. 청국장은 냄새가 많이 나지 않게 요리하기에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으면서 푸짐한 양의 고추장 양념 갈비찜도 먹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9. 경주피자
경주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에 위치해 있는 경주피자는 경주시 포석로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SNS에서 유명한 경주피자는 그 비주얼부터 남다르다고 하는데, 맛은 물론 멋있는 사진까지 찍을 수 있어서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황리단길 사이에 위치한 아담한 피자집에서 풍부한 감성에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경주의 떠오르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피자를 구워내기 때문에 식당에서 방금 구운 따뜻한 피자를 먹게 된다면 어느 하나 부럽지 않을 것입니다.

 


10. 교리김밥
경주 교촌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교리김밥 같은 경우 경주에서를 대표하는 맛집입니다. 생생정보, 생활의 달인, 맛있는 녀석들 등 수많은 방송매체에 소개된 곳입니다. 기본 1시간은 대기해야만 맛을 볼 수 있는 인기가 아주 많은 김밥이랍니다.

40년 전통의 교리김밥은 전국 3대 김밥으로 도톰한 계란지단이 돋보이는 맛집입니다. 제주 오는정 김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김밥 맛집이었습니다. 경주여행에 있기에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경주 맛집이라고 생각됩니다. 경주에서 꼭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11. 남정부일기사식당
경주시 배리1길에 위치한 남정부일기사식당은 경주에 있는 기사식당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기사식당이 그냥 기사식당이지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전국 맛집을 소개해주는 티비프로그램인 백종원의 3대천왕 그리고 생생정보통 등 다양한 매체에도 소개될 만큼 그 맛을 인정받고 있는 식당입니다. 인기메뉴는 돼지볶음전골로 부담 없이 즐기면서 또한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 투박하고 정겨운 식사가 그립다면 경주의 맛집 남정부일기사식당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경주에 대해서
신라 천 년의 고도로서 찬란한 신라 문화의 보고인 경주는 자연박물관이자 세계적인 고적관광도시입니다. 1968년 12월에 경주고적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관광도시로 발달하였습니다. ‘보는 관광지’에서 ‘즐기는 관광지’로 유도하기 위해 1974년부터 계속해서 경주관광종합개발사업이 추진돼오고 있답니다.

유네스코에 의해 불국사, 석굴암(1995.12.9)과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 산성 등 5개의 경주역사유적지구(2000.12.2), 양동마을(2010.7.31) 등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상으로 경주 맛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글을 숙지하셔서 식도락 여행가시면 좋을 것 같다 생각합니다.